‘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여행 홍보한 혜민스님 똥볼차다!

 

 

 

 

아베의 경제보복으로  현재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중이다.

그 와중에 혜민스님이 일본여행을 홍보해서 논란이 되고있다.

혜민스님은 지난달 말에 ‘긍정심리 워크숍’을 홍보했다.

홍보채널은 본인의 인스타계정이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일본에서 3박4일 진행이 된다는 점.

그리고 항공료 포함 행사비가 무려 170만원이다.

이 글의  게시일은 일본의 경제보복이 발표되기 전이었던 지난달 말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요즘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중이니

혜민스님은 의도하지 않게 똥볼을 제대로 찬 셈이다.

 

 

 

 

국적에서 부터 과거 논란이 되는 발언들 덕에

안티가 많은 종교인으로 유명한 혜민스님.

최근 유투브 개설 이후 안티는 더 기하급수 적으로 늘고 있다.

그의 행보가 스님인지 샐럽인지?

연예인인지 햇깔리기 때문에 부정적 시선이 늘어가는 듯하다.

요즘 그의 벌명은 ‘대머리 샐럽’이다. ㅎ

이런 와중에 하필 일본에서 진행하는 170만원짜리

행사를 기획했는데 일본 불매운동이 터졌으니…

이제 책팔이에 워크숍 장사까지 직접…

조만간 약까지 팔지 않을까 걱정을 해본다.

아무리 자기PR시대라 해도 종교인의 본질은

묵직하게 자기자리를 지키며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것이리라.